[서울파이낸스 정수지 기자] 22일 장 마감 후 23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유가증권시장
디아이는 계열사 SW개발이 하나은행 동경지점에서 차입한 83억5296만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차입금은 자기자본대비 7.3% 수준이다.
MH에탄올은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10만주를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취득 예정금액은 7억2000만원이며 취득 예상기간은 23일부터 오는 10월31일까지다.
해태제과식품은 송인웅씨 등 6인이 신주식배정이행 청구소송 2심에서 패소하자 이에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했다고 공시했다. 해태제과식품은 원고들의 상고 제기에 대응해 상고기각 판결을 구할 예정이다.
GS건설은 송산생활권1구역 주택재건축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은 4525억1442만461원이다.
동양네트웍스는 유상증자 결정 3건을 공시번복한 데 따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됐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23일 1일간 매매거래가 정지된다.
신일산업은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해 "영향을 미칠만한 사항으로 기공시한 반기보고서, 경영권 분쟁과 관련해 진행 중인 다수의 소송사건 외 현재 진행 중이거나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공시했다.
◆코스닥시장
메디포스트는 줄기세포의 세포활성과 연관된 TSP-1, TSP-2, IL-17BR 및 HB-EGF 및 이들의 용도와 관련해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엔에이치스팩8호는 기업인수목적회사의 합병에 따라 박성목 사외이사가 사임하면서 배선한 사외이사를 신규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스틸플라워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제공 계약 체결과 관련한 공시불이행으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코디는 현재 최대주주 토러스대체투자전문투자형사모투자신탁제1호의 보유주식에 대한 주식양수도계약이 잔금지급 의무 불이행에 따라 계약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또, 당사 2대주주인 엠케이퍼시픽홀딩스 보유주식 전량을 '서래11호조합'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으나 잔금지급 불이행에 따라 이 역시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서희건설은 평택IPC지역주택조합 수분양자가 국민은행에서 차입한 865억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차입금은 자기자본대비 43.66% 수준이다.
컬러레이는 경영확대를 위해 100% 자회사 저장컬러레이과기발전유한공사에 300억원가량을 현금출자한다고 공시했다.
리켐은 보증채무과 관련해 IBK금융그룹 코넥스 투자조합 보통주 인수요청에 따라 와이즈플래닛 주식 25만주를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12억7500만원, 취득 후 지분율은 100%다.
감마누는 신규사업 진출을 위해 계열사 신룡국제여행사 주식 1만8125주, 천계국제여행사 주식 2만817주, 해피고 주식 1만3010주를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각각 31억4299만8250원, 72억7366만7970원, 45억8316만28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