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화재,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대한화재,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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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기자]<toadk@seoulfn.com>대한화재는 서울 역삼동 소재 리츠칼튼호텔에서 지난 한해 동안 영업실적과 고객봉사부문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영업가족을 대상으로    ‘FY 2006 연도대상 시상식’을 거행했다.
 
▲ 각 부문별 수숭자들을 축하하고 있는 이준호 사장(사진 오른쪽에서 세번째)    © 서울파이낸스

총80여명의 수상자와 가족, 임직원 등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이번   연도대상 시상식에서는 강원지점 춘천영업소의 강종숙(52세)씨가 설계사 부문 판매왕상을, 전북지점 익산영업소의 홍성현(46세)씨가 대리점 부문 판매왕상을 각각 차지했고, 신인왕상에는 인천지점 시흥영업소의 한석철(42세)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판매왕상을 수상한 강종숙 씨와 홍성현 씨는 2006회계연도에 각각15억의 매출을 기록하여 최고의 영예를 차지했으며, 신인왕상을 수상한 한석철 설계사는   월평균 2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하였다.
 
특히, 설계사 부문 판매왕상의 강종숙 씨는 FY2003 연도대상 동상 수상을 시작으로 공로상과 금상을 거치면서 항상 ‘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이번 FY2006 연도대상에서 마침내 정상에 서는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대리점 부문 판매왕상의 홍성현 씨는 FY2003 연도대상 판매왕상을 수상한 후에도 한결 같은 마음으로 자만하지 않고 항상 기본에 충실한 결과, 2005회계연도 판매왕에 이어 또 다시 판매왕에 등극했다.
  
이준호 대한화재 사장은 “지난 한해 동안 이룩한 높은 매출 성장 및 6년 연속  당기순이익 시현에는 영업가족의 무한한 노력이 바탕 됐음을 한시도 잊은 적 없다”며, “올해도 끊임없는 도전의식으로 변화와 개척을 통해 FY2007 목표를 조기 달성하자”고 당부하였다.     
 
김주형기자<빠르고 깊이있는 경제금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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