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광호 기자]<lkhhtl@seoulfn.com>한국저축은행은 하루만 예치해도 연 4.7%의 고수익을 제공하는 '모교발전기금예금'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은 모교발전기금예금의 예금자가 모교 등 특정 학교를 지정하면 매년 12월말에 연평균 예금잔액의 0.3%의 금액을 예금자의 명의를 밝혀 저축은행에서 지정학교에 기부하게 된다.
기업가 및 개인, 동창회 등을 대상으로 판매되며 진흥·경기저축은행의 계역사와 총 1000억원 한도로 시판한다. 1계좌당 한도는 30억원이다.
이광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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