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참 기자] <charm79@seoulfn.com>3월 결산법인의 주주총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17일 예탁결제원은 전체 76개 3월 결산법인 중 41개사가 정기주총 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법인 37개사(전체 57개사) 코스닥시장법인 4개사(전체 19개사)의 정기주총 일정이 확정됐다.
특히 18일 NH투자증권을 시작으로 오는 25일은 대우증권 등 증권시장에 상장된 22대 증권사중 무려 17개 증권사가 동시에 주총을 개최하는 증권사 주총의 날이다.
3월 결산법인 전체 76개사는 증권업 22개사, 보험업 11개사, 제약업 9개사, 여신업 5개사, 기타 29개사다.
김참 기자 <빠르고 깊이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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