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證, 중국 주식 매매 전용 HTS 출시
굿모닝신한證, 중국 주식 매매 전용 HTS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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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김참 기자] <charm79@seoiulfn.com>굿모닝신한증권이  18일 업계 최초로 중국의 대표증권사인 신은만국증권과 제휴를 통해 중국 증시 전용 HTS인 굿아이 차이나(goodi China)를 출시한다.
 
굿아이 차이나를 통해 매매 가능한 주식은 홍콩은 1,200여개 상장 종목과 지수 및 주식연계상품(ETF, ELW 등)이다.
 
중국의 경우 상해 B증시는 54개 종목, 심천 B증시는 58개 종목을 매매할 수 있다.
 
‘굿아이 차이나’는 시세조회, 주문 및 체결확인, 투자정보, 차트분석 등 풍부한 메뉴가 국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업종별, 종목별로 다양한 차트 분석이 가능하며, 공시와 시황은 중국 현지에서 실시간으로 제공된다.
 
홍콩은 굿아이 차이나 오픈일인  18일부터 매매가 가능하며 상해와 심천 B증시는 시세조회 서비스만 제공되다가 6월초부터 매매가 가능할 예정이다.
매매 시간은 한국시간 기준으로 홍콩(오전장11:00~13:30 오후장 15:30~17:00) 중국(오전장 10:30~12:30 오후장 14:00~16:00) 이다
 
수수료는 홍콩은 거래금액의 0.5%, 중국은 거래금액의 0.6%로서, 기존의 오프라인 수수료 (거래금액의 0.8~1%)에 비해 저렴하다.
 
굿아이 차이나는 굿아이 홈페이지(www.goodi.com)에 접속해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주문을 위해서는 해외주식전용계좌를 가까운 지점에서 개설하고, 5월 말부터는 제휴 은행을 통해서도 해외주식전용계좌 개설이 가능하다.
 
김참 기자 <빠르고 깊이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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