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김광수 의원 "지인 저지하다 소란 발생…허위사실 유포 법적 대응”
[전문] 김광수 의원 "지인 저지하다 소란 발생…허위사실 유포 법적 대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온라인속보팀]

[다음은 김광수 의원 페이스북 전문]

국회의원으로서 사실관계를 떠나 논란이 된 점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지난 5일 언론에 기사화된 사건과 관련하여 해명을 했음에도 추측성 보도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사실과 다름을 분명히 밝힙니다.

일부 언론에 직접 해명한 바와 같이 선거를 도운 지인의 전화를 받았는데 자해 분위기가 감지되어 집으로 찾아갔습니다. 칼을 들고 자해를 시도하던 지인을 저지하는 과정에서 소란이 발생되었고 저의 손가락 부위가 깊게 찔려 열바늘을 꿰매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 것도 사실이 아닙니다. 조사를 받은 것이 아니라 당시 경위를 설명해 달라는 요청을 받고 설명을 한 것입니다. 분명하게 해명을 했음에도 일부 에서 의혹을 증폭시키는 것에 대해 심히 유감을 표합니다.

사실과 다른 추측성, 의혹성 기사에 대한 정정보도를 요청드립니다. 또한 인터넷, SNS 등을 통해 무차별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해 주시고 삭제를 요청합니다.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안타깝지만 법적 책임을 물을 수 밖에 없음을 양해바라겠습니다. 다시 한 번 논란에 대해서는 유감을 표명합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