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기자]<toadk@seoulfn.com>흥국생명은 15, 16일 1박2일간 제주 라마다플라자호텔에서 유석기 대표이사를 비롯 임직원 및 수상자 350여명이 참석 한 가운데 ‘FY2006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연도대상을 수상한 윤성옥 FC © 관리자 |
이날 시상식에서 연도대상인 ‘보험왕’에 울산지점 윤성옥FC가 선정되었으며 금상은 김해지점 김경희FC와 광화문지점 조안나FC, 신인상은 동부 산지점 김정순FC가 수상하였다.
‘보험왕’에 선정된 윤성옥(45)FC는 전년 한해동안 20억원의 수입보 험료를 거둬들이고 13회 통산 계약유지율 97%의 실적을 올리는 등 계약자 유지관 리에도 탁월한 성과를 보여 3억 5천만원의 소득을 올렸다.
윤씨는 성공비결을 고객 개개인이 가장 가치 있게 생각하는 핵심경로를 파악하고 이에 적합한 설계를 제시하는 ‘컨셉마케팅’이라고 말했다 .
고객의 니즈를 철저히 파악하고 이에 맞는 맞춤설계를 하기위해서는 한명의 고객 에게 몇날몇일 동안 모든 에너지를 쏟아 부어야 했지만 그 또한 오늘을 있게 한 성공비결이라고 했다.
그녀의 주 고객층은 기업을 운영하는 CEO, 전문직 등 VVIP(Very Very Important Person)고객이다. 이화여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가정법률상담소에서 상담간사로 근무한 경력을 살려 고객들에게 재정설계는 물론 법률, 가정문제상담 등 토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열정으로 고객을 대하 고있는 윤성옥FC에게 포부를 묻자 “내 인생은 물론 고객들의 인생에서 가장 가치 있는 것을 끌어내어 행복과 성공을 만들어주는 사람이 되고싶 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경제금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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