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소윤 기자] CJ제일제당이 가정간편식(HMR)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임시매장(팝업스토어)을 열었다. 3일 CJ제일제당은 여의도 IFC몰 내 올리브마켓에서 오는 24일까지 '햇반컵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팝업스토어에선 햇반컵반에 이어 '고메', '비비고' 등 매달 다른 HMR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햇반컵반 팝업스토어는 '가정식 전문 1인 맛집 햇반컵반'이란 콘셉트로 꾸몄으며, 햇반컵반에 국과 반찬을 추가한 강된장보리비빔밥, 고추장나물비빔밥, 중화마파두부덮밥, 옐로크림커리덮밥, 고추장제육덮밥, 불닭덮밥, 부대찌개국밥 등 7종의 세트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메뉴별로 추가 토핑을 곁들였다. 예컨대 강된장보리비빔밥엔 열무김치, 고추장나물비빔밥엔 계란프라이, 옐로크림커리덮밥엔 치킨텐더, 불닭덮밥엔 치즈를 올려주는 식인데, 가격은 각각 4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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