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교육협의회, '금융상품 특설프로그램' 개설
투자자교육협의회, '금융상품 특설프로그램'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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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참 기자] charm79@seoulfn.com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15일 자본시장통합법 제정 추진 및 한미 FTA 타결 등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비하여 투자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대표적 금융상품 위주로 투자자교육 특설프로그램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금융시장이 글로벌화, 증권화됨에 따라 투자판단능력 제고와 투자위험 최소화가 절실히 요구되는 현실에 부응해 개설됐으며, 투자자의 관심도가 높고 향후 투자 패러다임에 부합하는 간접투자, 선물옵션, 세테크, 파생상품의 분야별 최고의 전문 강사로 구성해 서울과 부산에서 총 6회 강좌를 실시할 계획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수강신청은 서울의 경우 1회차 강좌는 5월 14일부터 21일까지, 여타 강좌는 각 강좌별로 1주일 전에 투교협 홈페이지을 통해  접수하고, 부산의 경우 다음달 6월 1일부터 13일까지 부산사무소(051-867-9716/8)에 전화로 하면 된다.
 
김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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