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코믹콘 서울 2017서 '서머너즈 워' 피규어 국내 첫 선
컴투스, 코믹콘 서울 2017서 '서머너즈 워' 피규어 국내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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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규어 몬스터 5종 콘셉트 이미지 (사진=컴투스)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컴투스는 글로벌 팝 문화 축제 '코믹콘 서울 2017'에서 자사의 모바일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피규어를 출품한다고 3일 밝혔다.

컴투스는 오는 4일부터 진행되는 '코믹콘 서울 2017'를 통해 서머너즈 워의 몬스터 피규어를 국내 처음으로 공식 선보인다. 빛과 어둠 속성의 아크엔젤 2종과 발키리(바람 속성), 페어리(물 속성), 구미호(불 속성) 등 총 5종의 서머너즈 워 인기 몬스터 피규어를 현장에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그중 빛 속성 아크엔젤 및 발키리, 페어리, 구미호 등 총 4종은 앞서 지난 3월 참가한 일본 최대 피규어 행사 '원더 페스티벌'에서 현지의 좋은 반응을 이끌었으며, 공식 판매에 앞서 이번 국내 전시를 통해 먼저 소개된다..

또한 특별 한정 피규어로 제작된 어둠 속성의 아크엔젤도 이번 행사를 통해 최초 공개되는 만큼 서머너즈 워 유저들과 국내 피규어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서머너즈 워 피규어를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코믹콘 서울 2017은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국제 팝 문화 축제 '코믹콘' 행사로, 영화, 게임, 만화, 애니메이션, 캐릭터 상품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컴투스는 이번 코믹콘 서울 2017 참가를 기반으로 서머너즈 워를 활용한 머천다이징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아울러 만화, 애니메이션, 영화 등 여러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사업을 다각도로 진행하는 한편, 글로벌 모바일 e스포츠를 통해 세계 시장을 타깃으로 한 컴투스 게임의 브랜드 강화 및 지적재산권(IP)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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