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銀, 'KB 아세안 주식형펀드' 판매 |
이 펀드는 아시아 시장에 17년 이상 투자를 지속해온 싱가포르 정부투자기관인 테마섹의 자회사 풀러턴 펀드운용이 위탁운용을 맡는다.
풀러턴 펀드운용은 우수한 위험조정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펀드평가기관인 머서로부터 글로벌 혼합형 유형에서 최고 등급을 부여받고 있으며, 아시아 지역에 평균 10년이상 투자경험이 있는 전문인력으로 구성되어 아시아 지역 전문투자회사로 정평이 나 있다.
이 펀드는 아세안 10개국 가운데 주식거래가 가능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 6개국 주식에 투자할 계획이며 국가별 비중조절 및 종목발굴, 주식편입비 조정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운용할 예정이다.
이 상품은 보수체계와 투자방식에 따라 클래스 A와 C로 나눠지며 임의식으로 100만원 이상 가입 가능한'클래스 A'는 선취수수료 1.0%, 연간보수 1.8%가 적용된다.
소액 적립식 투자자를 위한 '클래스 C'는 10만원 이상 가입 가능하고 연 2.8%의 보수가 적용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동남아시아와 같은 신흥시장은 그 지역에 대해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해 온 로컬 최고의 자산운용사와 함께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이 펀드는 싱가포르 정부투자기관인 테마섹과 같은 믿을 수 있는 운용사가 위탁운용하는 펀드로 운용의 안정성, 체계적인 위험관리, 적시의 시장정보제공 등이 가능한 펀드다"고 말했다.
이재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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