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란 어드바이저 3년 연속 연도대상 제패
[김주형기자]<toadk@seoulfn.com>알리안츠생명은 11일 정문국 사장을 비롯한 400여명의 임직원 및 지점장, 우수 어드바이저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2006 연도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종로지점 을지영업소의 이영란 어드바이저가 지난 한 해 동안 신계약 289건에 수입보험료 45억 3,000만원을 거둬들여 최고의 영예인 연도대상을 차지했다. 이로써 그녀는 3년 연속 대상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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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란 어드바이저는 “오늘의 큰 영광은 오로지 저와 알리안츠생명을 믿고 보험에 가입해 준 고객 여러분들의 덕택”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달려갈 수 있는 가족 같은 동반자가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인어드바이저 부문에는 조내현 어드바이저(충북지점 성화영업소), 증원부문에는 남향자 어드바이저(부산지점 광복영업소)가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이외에 영업관리자 부문에서는 김영자 광주지점장, 박인순 강동영업소장이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김주형기자<빠르고 깊이있는 경제금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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