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생명, 새내기(박옥림FP)가 보험왕 등극
금호생명, 새내기(박옥림FP)가 보험왕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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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기자]<toadk@seoulfn.com>금호생명은 전남 해남지점 박옥림(44)FP를 2007금호대상 보험왕으로 선정하고 금일 오후 4시 충남 천안 유관순 체육관에서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회장이 참석해 직접 시상식을 갖기로 했다.
▲ 금호생명 박옥림 FP    © 관리자

금호대상 시상식은 창사 이래 연속 6년 순익을 자축하고 1년 동안 영업현장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한 장으로 마련했다. 행사규모 역시 역대 최대 규모(전FP 참여 5,000명)로 치러질 예정이다.
 
이번 시상식에서 금호생명 전직원은 “고객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기업 실천”을 위해 자발적인 성금을 모아 고객 중 암 투병(대장암 말기, 두개골종양)으로 고생하는 고객 부자(김형욱 39세,김수연 8세,송탄시거주) 돕기 위해 전직원이 모은 2천만원을 전달하는 행사를 갖는다.
 
금호대상 시상식에서‘대상’을 차지한  전남 해남지점 박옥림(44,男)씨에게 영광이 돌아갔다. 박FP는 2005년 2월에 보험영업을 시작해  3년차인 새내기지만 매년2억 정산월초를 올려 대상을 거머줘 주위를 놀라게 하였다.이날 박FP는 시상금 1천만원과  해외연수를 부상으로 받게 된다.
 
박옥림FP는 14년 전 보험업계에 영업관리자로 출발한 경력을 갖고 있으나 직접 보험을 전도하는 FP로 신분을 전환하고 보험영업을 하였고 고객에게 어려운 상황에서 믿고 의지할 곳은  보험보다 더 좋은 것이 없다는 예찬을 하며  땅끝마을에서 보험 전도사로 활동을 벌이게 된 이유이다.
 
박FP는 고객에 대한 무한한 신뢰와 부지런함은 기본으로 삼고 고객을 가족과 같이 대해 어떤 고민도 터놓고 상담하였으며, 24시간 항시 상담을 할 수 있는 자세로 고객에 대한 애로사항 및 사후 봉사에 대해 남다른 소신을 지닌 것이 보험왕에 오른 비결이라고 전했다.

김주형기자<빠르고 깊이있는 경제금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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