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기자]<toadk@seoulfn.com>제일화재는 서울 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400여명의 임직원과 영업가족이 모인 가운데 2006 회계연도를 총결산하는 연도대상 시상식을 갖고, 최고의 상인 ‘보험왕 진(眞)’에 호남지점 김금희(42)씨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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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를 이어 보험왕 선(善)은 강남지점 강선정 씨(38), 보험왕 미(美)의 자리는 강남지점 김금진(45)씨가 차지했다.
지난해 13억원의 보험계약 실적과 2억 4천만원의 연소득을 올린 김금희 씨는 2년 연속 보험왕 자리에 올랐다.
16년의 보험회사 생활속에서 그는 늘 긍적적인 자세로 주위에 신망을 얻었고, 특유의 부지런함이 뛰어난 세일즈 우먼으로 성장했다. 또한 회사가 강조하는 조직 증원부문에서도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 점이 높은 점수를 얻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주형기자<빠르고 깊이있는 경제금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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