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아스트, 2990억 규모 항공부품 공급계약에 오름세
[특징주] 아스트, 2990억 규모 항공부품 공급계약에 오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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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항공기용 부품 제조업체 2990억원 규모의 항공부품 공급계약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9시27분 현재 아스트는 전 거래일 대비 750원(3.91%) 상승한 1만9950원에 거래되며 닷새 연속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거래량은 8만6752주, 거래대금은 17억2800만원 규모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NH투자증권, 키움증권, 미래대우, 삼성, 한국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아스트는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미국 보잉사의 1차 협력업체인 Spirit Aerosystems Incorporated와 부품(B737 Max-8, B737 Max-9 Section48)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2990억3147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340.23%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4년 12월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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