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보 상장 '다 된 밥에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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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소연 계약자 이익배분 청구 소송원고단 결성

[서울파이낸스 김주형 기자]<toadk@seoulfn.com>생보상장시 차익에 대한 계약자 배분을 청구하는 소송 원고단이 결성될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생보업계가 경계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보험소비자연맹은 생명보험상장계약자공동대책위원회와 소비자권리찾기시민연대가 공동으로 생보사 상장시 상장이익 배분 청구를 위한 소송 원고단을 본격적으로 결성 추진하며, 이를 위해 오는 5월17일 종로구 수운회관에서 전 유배당 보험계약자를 대상으로 “생명보험사 상장이익 배분 설명회 및 전진대회”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생보업계는 상장방안이 통과되고 나서 처음으로 터진 시민단체의 공식적인 반발인 만큼 혹 파장이 커질것을 예상해 시민단체들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김주형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경제금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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