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銀, '多드림 환전·송금 페스티벌'
NH농협銀, '多드림 환전·송금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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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NH농협은행

올원뱅크 환전 최대 90% 수수료 우대

[서울파이낸스 이은선 기자] NH농협은행이 여름 휴가철과 추석 연휴까지 이어지는 여행 성수기를 맞이해 환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NH농협은행은 다음달 1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4개월 간 '多드림 환전·송금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모바일뱅킹인 올원뱅크를 통해 환전하는 경우 미 달러화(USD), 일본 엔화(JPY), 유로화(EUR)는 90% 환전수수료 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기타 통화에 대해서는 40% 우대혜택이 제공된다.

페스티발 기간 동안 1달러만 환전해도 여행과 관련한 쇼핑 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할인 쿠폰꾸러미를 제공한다.

a마켓에서 상품을 구입하는 경우 3000원 할인 △두타면세점 이용 시 트래블키트 제공 및 금액별 최대 5만원 할인 △인천공항과 연결되는 공항철도와 수화물보관서비스 할인 △해외에서도 자유롭게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와이파이도시락(포켓 와이파이) 요금 할인 △사진인화·포토북 할인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해당기간에 건당 500달러(USD)이상 환전·해외송금 하는 개인고객은 경품 추첨에 자동 응모된다. 응모 고객 중 총 1천명을 추첨, 모바일 기프티콘 5천원권을 제공한다.

박규희 NH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 "앞으로도 농협은행 외환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더 많은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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