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KGP가 전자부품 제조 계열사 인수 소식에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29일 오전 9시28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 제한폭(30%)까지 오른 481원을 기록하고 있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에셋대우, 대신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날 KGP는 사업다각화, 다양한 수익구조 기반 창출과 조직 통합을 통한 경영효율성 증대를 위해 위니네크놀러지를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