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소외계층 아동 지원 활동 진행
SBI저축은행, 소외계층 아동 지원 활동 진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SBI희망나눔봉사단이 18개 아동복지시설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사진=SBI저축은행)

[서울파이낸스 손지혜 기자] SBI저축은행은 임진구 대표이사와 전 임직원이 자매결연을 맺은 전국 각 지역 18개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소외계층 아동 지원 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런 사회공헌 활동은 2014년 11월 'SBI희망나눔봉사단'을 설립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SBI희망나눔봉사단은 그 동안 연탄배달, 월동물품 지원, 기부금 및 장학기금 조성 등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3월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시아동복지협회와의 연계를 통해 전국 각 지역의 18개 아동복지시설과 자매결연을 맺고 소외계층 아동들을 돕기 위한 전사차원의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했다.

SBI저축은행의 사회공헌 활동은 모회사인 SBI홀딩스가 진행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과 연계해 진행하고 있다. 국내 실정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가 개발하고 지원 대상을 확대해, 보다 많은 소외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임진구 SBI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소외계층을 위한 금융상품 출시,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 등 전사차원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아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밝은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의 폭을 넓혀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