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프리미엄 '베브 쓰리 카드' 출시
KB국민카드, 프리미엄 '베브 쓰리 카드' 출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KB국민카드가 프리미엄 상품인 베브 쓰리 카드를 출시했다. (사진=KB국민카드)

[서울파이낸스 손지혜 기자] KB국민카드가 주유 할인, 쇼핑 업종 포인트 적립 등 실용적인 혜택을 강화한 프리미엄 카드 상품 '베브 쓰리(BeV Ⅲ) 카드'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카드는 전국 모든 주유소와 충전소에서 휘발유가 기준으로 리터당 100원이 할인된다. 전월 이용실적이 △50만원 이상이면 주유금액 기준 월 20만원까지 △100만원 이상이면 주유금액 기준 월 40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특히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백화점과 대형마트 이용 시 1.3% △금요일과 주말에 면세점 및 롯데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을 이용하면 1.5%가 특별 적립된다.

프리미엄 쿠폰 서비스도 연 1회 제공된다. 신세계 상품권 모바일 교환권 15만원, 롯데백화점 상품권 15만원, KB국민카드 포인트리 15만점, 호텔 뷔페 이용권 16만원 중 1개를 선택할 수 있다.

공항 라운지와 발레파킹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마스터카드 브랜드로 발급 시 'PP카드' 등 별도의 멤버십 카드 없이 유효기간까지 전 세계 800여 개의 공항 라운지를 연간 10회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라운지키 서비스'가 제공된다.

발급 첫 해에는 이 카드로 1회 이상 사용 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이후에는 전년도 이 카드의 이용실적이 600만원 이상인 경우 이용 가능하다.

연회비는 별도의 국내외겸용카드 발급 없이 국내 가맹점과 유니온페이가 보유한 해외 가맹점을 이용할 수 있는 '케이월드' 20만원, 국내외겸용(마스터)은 21만원이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