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차코리아,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차량 협찬
볼보차코리아,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차량 협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 권진욱 기자)

'더 뉴 크로스 컨트리'·'올 뉴더 뉴플래그십다양한 매력 전달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 플래그십 차량을 협찬한다고 4일 밝혔다.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는 평생을 가족밖에 모르고 살아온 아버지 변한수(김영철)와 아내 나영실(김해숙), 개성 만점 4남매 집안에 아이돌 출신 배우(이준)가 얹혀살며 벌어지는 가족 드라마로 최근 자체 시청률 30%를 돌파했다.

극 중 메인 커플로 등장하는 방송국 예능 PD인 차정환(류수영)과 대형 로펌 변호사 변혜영(이유리)은 ‘더 뉴 크로스컨트리’를 탄다. 또한, 출중한 외모에 자존심 강하고 까칠한 성격의 톱배우 안중희(이준 분)는 볼보자동차의 플래그십 SUV인 '올 뉴 XC90'을 타고, 차정환의 엄마인 오복녀(송옥숙)는 세단인 '더 뉴 S90'을 탄다.

솔직 당당한 매력으로 자신만의 개성과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차정환-변혜영 커플의 모습은 일을 떠나 여가 활동 등 내가 원했던 라이프 스타일을 지금 당장 즐기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더 뉴 크로스 컨트리’의 지향점과 잘 부합해 이번 협찬을 결정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더 뉴 크로스 컨트리는 세단과 SUV의 강점을 모두 갖춘 패밀리카로 부상하고 있다. SUV와 유사한 최저지상고와 사륜구동의 퍼포먼스를 겸비했으며, 2열을 모두 접으면 1,526L까지 늘어나는 넓은 적재공간을 자랑한다.

여기에 부드러운 주행감과 안락한 실내 인테리어, 볼보가 자랑하는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시스템이 대거 적용돼 가족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면모를 고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볼보자동차 관계자는 "다양한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주말 가족드라마인 만큼 볼보자동차의 차량이 드라마를 보는 또 하나의 재미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친근하고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