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초원 기자] KB국민은행은 오는 9월30일까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환율우대와 각종 혜택을 제공하는 환전∙송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KB국민은행 리브(Liiv) 앱을 이용해 환전하면 최대 90%, 해외송금의 경우 50%까지 환율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B서울역환전센터에서도 최대 90%까지 환율우대가 가능하다.
해외여행자보험자는 KB국민은행 영업점에서 미화 500달러 상당액 이상 외화현찰을 살 경우 무료 가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KB국민은행 영업점에서 미화 5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하거나 해외송금한 고객 311명에게 총 500만원 상당의 리브메이트 포인트리를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중에 환전한 고객에게는 국내 5개 주요 면세점, 해외로밍 그리고 공항철도 등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할인쿠폰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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