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남광토건은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봉일천리 110-11번지 일원에 위치한 캠프하우즈(구 미군기지)부지에 들어서는 '파주 원더풀 파크 남광 하우스토리'의 조합원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6층, 8개동, 전용면적 59㎡~111㎡, 총 1035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위주(59/77㎡)로 구성됐으며, 최상층 6가구에는 펜트하우스가 적용된다.
단지 내 1층을 없애고, 전동 필로티로 설계해, 입주민들의 시야의 동선을 넓힌 것은 물론 단지 내 주민운동시설 2곳과 어린이집, 어린이놀이터가 연계된 단지로 구성했다.
단지내에 입주민을 위한 취미실과 주부들을 위한 맘스카페, 주민회의실 등이 들어서며 전세대 판상형 4베이 구조로 활용성을 높이고, 일반아파트 대비 층고를 10cm 높였다. 세대내 팬트리 공간을 충분히 확보해, 주부들의 수납 활용을 높였다. 발코니확장은 무료로 제공된다.
111㎡의 경우 기본형과 분리형으로 구성해, 분리형 선택의 경우 추가 전월세 수입을 보장했다. 펜트하우스의 경우 하층부와 상층부를 연결했고, 상층부나 하층부 각각 전용 테라스를 갖춰 단독형 주택의 묘미를 살렸다.
교육과 생활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 원더풀 파크시티 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고 봉일천 초·중·고등하교가 인접해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유럽풍 스트리트몰 및 중심상업지구로 형성돼 있고, 바로 옆에 대형마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금촌 중심상업시설에 위치해 있는 메가박스까지는 자동차로 5분이면 도달이 가능하다.
운정신도시 및 금촌택지지구의 완벽하게 갖춰진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자동차 20분거리에 삼송이케아 및 스타필드고양, 롯데아웃렛도 위치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