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인제), 권진욱 기자] 금호타이어와 슈퍼레이스가 후원하는 엑스타 슈퍼챌린지(ECSTA SUPER CHALLENGE) 2라운드가 21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개최됐다. 이날 5년 만에 레이싱모델로 복귀한 레이싱모델 최슬기 가 포즈를 취했다.
지가토(ZIGATO) 팀은 슈퍼 100, 슈퍼 TGDI, 타켓 클래스에 출전한다. 최슬기는 올 한해 송주아와 함께 지가토 팀 소속 레이싱모델로 활동한다.
이날 슈퍼 TGDI클래스 결승전에서 지가토(ZIGATO)의 조의상 선수가 25분 39초579로 우승을 차지했고 같은 팀 김진우는 아쉽게 7위를 기록했다.
엑스타 슈퍼챌린지 3라운드는 7월 30일 인제스피디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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