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손맛을 보니 계속 또 하고 싶고 자꾸 생각이 난다" 새로운 도전을 마친 후 레이싱모델 유진의 소감이다.

유진은 국내에서 널리 알려진 유명 레이싱모델이다. 2015년부터 올해까지 한국 CJ 슈퍼레이스와 슈퍼챌린지 및 중국 CTCC 대회 등 모터스포츠대회에서 인기 있는 베테랑으로 현직 레이싱모델 중 꾸준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평소 드라이빙을 즐기는 레이싱모델 유진은 드림카로 포르쉐 911시리즈라 할 정도로 그녀는 스피드와 스릴을 좋아해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에 있어 멈춤이 없는 당차면서도 매력을 지닌 모델이다.

현재 금호타이어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유진의 이번 도전 과제는 모델, 차, 가수와는 전혀 다른 랍스터 낚시 강태공이다. 낚시는 그녀에게 생애 첫 도전이다.  

지난 6일 경기도 화성시 기안동에 위치한 랍스터하우스 휴(실내바다낚시터)에서 레이싱모델 유진은 랍스터 낚시에 도전했다. 실내 낚시터는 최근 핫 트렌드다. 이날도 휴 낚시터에는 2.5kg에 육박하는 빅 랍스터를 잡기위해 가족단위와 연이들의 손님들로 북적였다.

 

 

낚시를 처음 경험하는 유진은 실전에 앞서 랍스터 낚시대 사용법과 안전수칙 등 교육을 받은 후 실전에서 랍스터 4마리를 잡았다.

한편 랍스터하우스휴는 이곳 말고도 전북 익산에도 운영 중이다. 랍스터 실내낚시터는 랍스터와 킹크랩 대게 요리를 최저가로 365일 즐길 수 있는 이색 테마 공간이다.

레이싱모델 유진은 레이싱모델 서울모터쇼(포르쉐2017), 킨텍스 건축박람회, 코엑스 국제 보안기기전, 전자전, 치과 학회전, 하얏트 라이카 카메라 의전, 캐딜락 의전, 워커힐 스마트폰 신제품 발표회, cj라이언 제품 촬영 및 홍보 모델과 PPL그룹에서 가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또한,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 6000클래스에 출전하는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을 홍보하고 응원하기 위해 이번 주 전남 영암 인터내셔널 서킷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