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인제), 권진욱 기자] 금호타이어와 슈퍼레이스가 후원하는 엑스타 슈퍼챌린지(ECSTA SUPER CHALLENGE)개막식이 지난 30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개최됐다.
엑스타 슈퍼챌인지를 후원하고 있는 금호타이어 소속 레이싱모델 반지희가 시상식 전 포즈를 취했다. 올해 금호타이어는 반지희를 비롯해 유진, 이효영, 유다연이 활동한다.
2017 엑스타 슈퍼챌린지는 본인의 기록으로만 순위를 정하는 타임 트라이얼, 타겟 트라이얼과 참가자들 간에 선두 다툼을 하는 스프린트 3개 부문의 총 11개 클래스로 구성된다.
타임 트라이얼로 진행되는 클래스는 챌린지 200, 챌린지 300, 챌린지 RV 등 3개이며, 타켓 트라이얼로 진행되는 클래스는 Target 1개이다. 스프린트 부문에는 슈퍼 100, 슈퍼 200, 슈퍼300, 슈퍼 D, 슈퍼 스파크, 슈퍼 TGDI, 슈퍼 아베오 7개이다.
엑스타 슈퍼챌린지 2라운드는 내달 5월 21일 인제스피디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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