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 패밀리] 홈플러스, 가정의달 맞아 완구·효도 선물 대전
[With 패밀리] 홈플러스, 가정의달 맞아 완구·효도 선물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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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한 고객이 아이와 함께 완구를 고르고 있는 모습. (사진=홈플러스)

[서울파이낸스 김태희 기자] 홈플러스가 가정의달을 맞아 어린이날, 어버이날 기획전을 선보인다. 어린이날 선물로는 완구와 자전거가, 어버이날 효도 선물로는 안마기기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홈플러스는 오는 10일까지 전국 142개 점포에서 어린이날 선물 대전을 진행한다.

주요 상품으로는 △터닝메카드 푸킨 유니온 세트(6만9900원) △터닝메카드W 팽이발사체 3종(2만3200원) △레고 하트 레이크 여름 수영장 프렌즈(5만2400원) △물속에서 변신하는 인어공주미미(3만7900원) 등이 준비됐다.

장미보담 홈플러스 완구 바이어는 "터닝메카드는 연중 인기상품으로 어린이날을 맞아 신상품을 비롯해 완구 물량을 넉넉히 확보했다"고 말했다.

홈플러스 단독 상품으로는 △달콤한 아이스크림가게(2만9900원) △뽀로로 힘센 자동차 3종(1만9900원) △옥스포드 즐거운 놀이동산 130P(1만9900원) △캐리의 해피하우스(2만9900원) △캐리의 맛있는 푸드트럭(2만9900원)이 있다. 특히 캐리 시리즈는 최근 '캐통령'으로 불리며 여아 완구 매출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또 레고 전 품목을 대상으로 5만원 이상 구매 한 고객에게는 '레고 증정팩 4종(씨티, 배트맨, 넥소나이츠, 닌자고)' 중 하나를 랜덤으로 증정한다. 수량은 한정적이다.

홈플러스는 완구 외에도 자전거와 인라인 스케이트, 롤러슈즈 등 야외에서 탈 수 있는 스포츠 기기도 어린이날 선물로 제안한다.

알톤 어린이용 자전거와 자전거 용품, 헬멧 등 보호장비를 최대 20% 할인 판매하며 인라인, 롤러슈즈, 보드 등 휠스포츠는 기획가에 선보인다. 휠스포츠 용품에 한해 신한·KB국민·삼성 카드로 10·20만원 이상 결제 시 각각 홈플러스 상품권 1·2만원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전국 126개 점포에서 구글 플레이 기프트 카드를 판매한다. 행사 기간 동안 구글 플레이 기프트 카드를 구매하면 '리니지2 레볼루션' 아이템응 증정한다. 기프트 카드는 1만5000원·3만원·5만원·10만원·15만원 등 5가지로 구성됐다.

▲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이 'i1 안마의자(HT-9463)'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어버이날 상품으로는 안마의자를 비롯한 효도가전으로 소비자를 공략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휴테크 'i1 안마의자(HT-9463)'를 내놓았다. 가격은 시중 판매가보다 25% 저렴한 139만원이다. 해당 상품은 시원한 바람이 나오는 '안마의자용 통풍시트'가 포함된 홈플러스 단독 기획 상품이다. 총 1000대 한정 물량이 준비됐으며 신한·KB국민·삼성카드 결제 시 10만원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홈플러스는 오는 17일까지 △휴테크 '바디렉스 어깨 안마기(7만9900원)' △발바닥 온열 기능이 탑재된 '발마사지기(8만9000원)' △'찜질기(2만9900원)' △대우 '족욕기(5만9900원)' 등을 할인 판매한다.

최근수 홈플러스 소형가전팀 바이어는 "안마의자는 매년 준비물량이 빠르게 소진되는 인기 효도선물"이라며 "창립 20주년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에 통풍기능을 강화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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