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SK텔레콤 26일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회사가 성장을 추구하는 목적 중 하나는 주주가치 환원이기 때문에 당연히 성장을 통한 이익은 환원으로 이어져야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조만간 도래할 5G 기회 요인을 고려해보면 당사는 총력을 다해 성장을 준비해야할 때라고 판단한다"며 당분간은 주주환원의 안정성을 확보한 상태에서 성장과 주주환원 사이의 균형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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