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초원 기자] KEB하나은행은 지난 18일 명동 본점 대강당에서 '펀드박람회 2017'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유로머니 선정 최우수 PB은행 10회 수상을 기념해 고객 150명을 박람회에 초청하고, △명사 특별강연 △투자지역 및 자산별 전문가 세션강의 △일대일 맞춤형 전문가 상담 등을 진행했다.
명사 특별강연에서는 신영자산운용의 허남권 부사장과 하나금융투자의 박문환 이사가 '국내 주식시장전망'이라는 주제로 최근 투자환경 변화 및 향후 시장전망에 대해 강연했다.
전문가 세션강의는 국내주식시장, 글로벌주식시장, 이머징주식시장 및 대체투자라는 4가지의 투자테마로 각각 별도의 세미나실에서 진행했다. 참석자가 본인의 관심에 따라 강의를 자유롭게 선택하도록 했다.
또한 투자상품, 세무, 부동산에 대한 일대일 개별 맞춤 상담도 병행했다. 하나UBS자산운용 등 8개의 국내 주요 자산운용사의 개별투자상담 부스를 통해 참석자와 상담했고, KEB하나은행 상속증여센터, 부동산자문센터의 세무, 부동산 상담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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