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섭 NH농협은행장, 자매결연마을 영농철 일손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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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NH농협은행

[서울파이낸스 정초원 기자] 이경섭 NH농협은행장은 19일 자매결연 마을인 충북 진천군 진천읍 보련마을을 찾아 영농철 일손돕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NH농협은행은 작년 5월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을 통해 팜스테이 마을인 보련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당시 이경섭 NH농협은행장이 명예이장으로, 글로벌사업부(부장 김윤수) 직원들이 명예주민으로 위촉됐다.

이날 이 행장을 비롯한 NH농협은행 직원들은 마을주민과 함께 고구마 등 농작물 파종 전 비닐 씌우기 작업을 도왔다. 또한 자매결연마을인 보련마을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의료용 자동혈압측정기 세트를 기증했다.

이 행장은 "NH농협은행 3.1전략의 일환으로 농심(農心)에 기반한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농협은행과 보련마을이 아름다운 인연을 이어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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