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종합재무컨설팅 서비스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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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사이클 따른 재무상황 분석

[김주형기자]<toadk@seoulfn.com>신한생명은 4월 18일, 가족의 라이프사이클에 따른 재무상황을 분석하여 질병과 사망에 대한 보장은 물론, 은퇴 후 노후설계 등 종합재무설계가 가능한 ‘Happy Plus+’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신한 해피플러스 시스템은 개인뿐 아니라 가족의 소득과 지출을 분석하여 필요자금에 대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입장에서 보다 손쉬운 재무분석과 설계가 가능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신한생명은 컨설팅 신청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에어콘, 디지털카메라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해피플러스 행복더하기’ 이벤트를 6월 30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고객 니즈에 따른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표준설계, 종합설계, 보장설계, 은퇴설계 등 4종의 다양한 재무설계를 제안할 수 있도록 하였다.
 
표준설계는 직업과 연령에 따른 월소득 및 지출규모와 주택, 교육, 노후생활 등 필요자금에 대한 평균 통계치를 적용하여 비교분석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종합설계는 라이프사이클 상의 목적자금과 질병, 노후, 사망보장에 대한 총체적 제안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또한, 사망에 대비한 보장자산 마련과 은퇴 후 노후생활에 대한 세부적 분석과 예측을 돕기 위하여 보장설계와 은퇴설계도 가능하다.
 
신한생명 김철 영업기획부장은 종합재무컨설팅 서비스를 추진함으로써 정예화 된 FC조직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종신보험과 변액보험의 판매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주형기자<빠르고 깊이있는 경제금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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