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손지혜 기자] 동부그룹 계열 동부저축은행은 고려대 행정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바람직한 사회인과 금융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성주 동부저축은행 감사는 '행정학과 선후배와의 만남' 자리에서 100여명의 후배 학생들을 대상으로 1만 시간의 법칙, 독서의 중요성, 효율적인 공부방법, 사회에서 요구하는 인성과 금융 생활에 대한 바른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박상우 LH공사 사장도 참석해 후배들에게 부동산시장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김하중 동부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바람직한 사회인의 모습과 금융지식을 함양하는 교육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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