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소윤 기자] 뚜레쥬르는 균형 잡힌 식사 '밸런스 밀'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밸런스 밀'은 전문 영양사가 우리 몸에 필요한 5대 영양소의 균형에 중점을 두고 개발한 제품이다. 특히, 밸런스 박스는 200~400kcal대로 20대 여성 한 끼 권장 칼로리인 700kcal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대표 제품은 로제 치킨 샌드위치에 과일 샐러드를 하나의 도시락에 담은 '에너지 밸런스 박스'이며, BELT 샌드위치와 샐러드로 구성한 '상큼발랄 밸런스 박스'는 265kcal로 여름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제격이라는 설명이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라 간편하면서도 제대로 된 한 끼를 원하는 고객들이 늘어났다"면서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모두 담은 밸런스 밀로 바쁜 일상 중에도 건강한 식사를 즐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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