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무풍에어컨' 바이럴 영상 15일 만에 조회수 350만 돌파
삼성전자 '무풍에어컨' 바이럴 영상 15일 만에 조회수 350만 돌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삼성전자 무풍에어컨의 특장점을 잘 보여주는 '무풍 케어 프로젝트' 바이럴 영상이 공개 15일 만에 조회수350만건을 돌파하며 소비자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사진=삼성전자)

[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달 30일 공개한 '무풍 케어 프로젝트' 바이럴(소비자 체험)영상이 조회수 350만건을 돌파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산후조리', '아토피', '비염' 등을 주제로 총 3편으로 구성된 '무풍 케어 프로젝트' 바이럴 영상은 소비자들이 기존 에어컨의 차가운 직바람으로 겪은 불편함을 통해 무풍에어컨이 필요한 순간들을 담았다.

특히 실제 무풍에어컨을 구매한 소비자가 직접 출연해 더운 여름 힘든 산후조리를 무풍에어컨으로 잘 극복한 체험기를 진정성 있게 전달해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또 영상을 본 소비자들이 '아토피로 힘들어하는 워킹맘의 고민을 해소해 준 솔루션', '여름에 셋째를 출산할 나를 위한 아이템', '무풍에어컨을 만나 콧물, 감기 걱정 없는 여름 나고 싶네요. 비염이랑 작별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월 세계 최초로 바람 없이 실내 온도를 쾌적하게 유지해 주는 무풍에어컨을 출시해 주목을 받았다. 2017년형 무풍에어컨은 기존 대비 에너지효율을 높이고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에는 벽걸이형 제품도 추가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무풍에어컨은 차가운 직바람으로 발생하는 소비자들의 불편함들을 세심하게 케어해 건강하고 편안한 삶을 만들어주는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앞으로 국민 에어컨 ‘무풍에어컨’으로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바람없이 시원하게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무풍에어컨은 강력한 스피드 냉방을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쾌적 온도까지 빠르게 도달한 후, 에어컨 전면에 있는 '마이크로 홀'을 통해 균일하게 냉기를 뿌려주는 무풍 냉방으로 쾌적하고 효과적인 냉방을 구현해 준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