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서지연 기자] KB생명보험은 지난 13일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우수 설계사 및 임직원 등 3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연도대상'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날 FC영업부문에는 잠실지점 김한섭 FC가, DM영업부문에는 이대명 FP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김한섭 FC는 2013년부터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해 KB생명보험의 대표 우수 설계사로 자리매김했다.
김한섭 FC는 수상 소감으로 "고객과의 약속이 오늘의 저를 만들었다"며 "고객의 미래를 희망으로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용길 사장은 축사를 통해 각 부문 수상자들을 치하하며 "4차 산업혁명이 또 다른 도약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구성원 모두가 역량을 집중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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