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5월 황금연휴' 겨냥 환전 이벤트
우리銀, '5월 황금연휴' 겨냥 환전 이벤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우리은행

[서울파이낸스 이은선 기자] 우리은행이 5월 황금연휴를 맞아 환율 우대 혜택과 면세점 사은권 등을 제공하는 환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리은행은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5월 황금연휴를 잡아라!' 환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은행 영업점에서 미화 300달러 이상을 환전하는 고객에게는 주요 통화(USD, JPY, EUR) 기준 환율 최대 75%를 우대해준다. 해외여행 후 남은 금액을 재환전할 때도 이벤트 기간 중에는 동일한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영업점 환전 시에는 이벤트에 자동 응모돼 추첨을 통해 선불카드 50만원권(1명), 10만원권(5명), 5만원권(10명) 등을 지급한다. 두타 면세점, 한화갤러리아 면세점 등에서 5000원~5만원 상당 금액 사은권, 선불카드, 온라인 적립, 화장품 특별 사은품을 제공하고, 한화 갤러리아 면세점에서는 경품 추첨도 진행한다.

우리은행 모바일 플랫폼인 위비톡에서는 '온국민 환전 이벤트'를 상시 진행 중이다. 기존 은행 거래 고객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90% 환율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최장 11일까지 가능한 5월 황금연휴와 가정의 달을 맞아 기존 인터넷뱅킹 환전시 제공되던 75% 우대 혜택을 300달러 이상 영업점 환전할 때도 누릴 수 있다"며 "여행객들의 니즈에 맞는 각종 면세점 혜택을 제공해 고객만족이 한층 더 높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