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카드, 마포·신촌 일대 외식 업종 최고 10% 할인
씨티카드, 마포·신촌 일대 외식 업종 최고 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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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한국씨티은행

[서울파이낸스 이은선 기자] 한국씨티은행이 봄을 맞아 씨티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외식업 최고 10% 할인 및 무료 메뉴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씨티은행은 오는 6월 말까지 마포·신촌 일대 맛집 20여군대를 선정해 '프리미엄 다이닝 블루 존'으로 선정하고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씨티카드 고객이 '프리미엄 다이닝 블루 존' 업체에 사전 예약한 뒤 현장에서 씨티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0% 할인이나 무료 메뉴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해당 업체는 마포 일대의 △닭발먹은 새우(홍대) △에반스빌 △트루키친하우스 △오테라 △육회먹은연어 △겐지스 홍대점 △데일리라운드 홍대점 △에밀리오 △간디레스토랑 △미소핫도그&뿅가곱창 △델리인디아 △탐탐오향족발 등이다. 신촌 일대 맛집은 △크리스터 치킨 1,2호점 △닭발먹은 새우(신촌) △마구로야 △아건 △오퍼스 △상판댁양념갈비 △이빠네마 그릴 △인디아게이트 현대백화점신촌점 △아테네 등이다.

또 비스트로서울, 시추안하우스의 경우 홈페이지에서 쿠폰을 출력해 제시하면 무료 메뉴를 제공한다. 사보텐, 온더보더, 키사라, 싱카이, 불고기브라더스, 비비고, 서울웨스틴조선 호텔, 임피리얼 팰리스 레스토랑, 콘래드 서울 호텔 레스토랑 등에서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라그릴리아 6개 점포에서는 오는 4월 말까지 봄 신메뉴 포함 메인메뉴 2개 이상 주문하면 시저샐러드를 무료 제공한다.

상세 내용 및 구체적인 조건은 씨티카드 홈페이지 이벤트 항목에서 확인 가능하고, 'NEW 씨티 모바일' 앱의 쿠폰함을 통해서도 쿠폰을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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