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경기(일산) 권진욱 기자] 7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7 서울 모터쇼' 2관에 위치한 닛산 부스에서 레이싱모델 한지은이 370z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닛산은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및 차세대 CUV 디자인을 대표하는 모델로 스포티 컴팩트 크로스오버 그립즈 컨셉트(Gripz Concept)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이외에도 프리미엄 SUV ‘무라노(Murano)’, 최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Maxima)’, 다이내믹 세단 ‘알티마(Altima)’, 스포티 CUV ‘쥬크(JUKE)’, 세계 판매 1위 100% 전기차 ‘리프(LEAF)’, 아이코닉 스포츠카 ‘370Z’ 등을 전시하고 있다.
2017년 서울모터쇼는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Design the future, Enjoy the moment)란 주제로 27개 완성차 브랜드와 부품 업체들이 31일부터 오는 9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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