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AR 등 통해 안전운전 체험과 짜릿한 드라이빙 경험 선사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토요타코리아가 오는 9일까지 '2017 서울모터쇼' 토요타 관에서 최첨단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활용한 마케팅을 펼친다고 3일 밝혔다.
토요타는 프리우스와 RAV4 하이브리다(Hybrid) 모델로 가상현실을 활용한 스마트 VR 어트렉션 공간을 마련했다. 스마트 VR 어트랙션의 특징은 4K해상도까지 가능한 고화질의 VR 컨텐츠를 4D 어트랙션과 결합하여 프리우스 프라임의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느낄 수 있고, 진동과 바람 등 다양한 4D요소를 더해, 마치 스카이 다이빙하는 느낌과 롤러 코스터의 스릴까지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증강현실 AR을 통해 수많은 레이싱 마니아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토요타 86의 드리프트도 체험이 가능하다.
서울모터쇼는 오는 9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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