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 롯데월드타워 122층에 '스카이 카페' 오픈
엔제리너스, 롯데월드타워 122층에 '스카이 카페'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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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제리너스 서울 스카이 카페 (사진 = 엔제리너스커피)

[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가 국내 최고층 전망대인 롯데월드타워 122층에 '서울 스카이 카페'를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 스카이 카페'는 44평 면적에 12개의 객석과 스탠딩 테이블 13개를 배치해 서울 전망을 보며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도록 최적화된 인테리어로 설계했다고 엔제리너스는 설명이다.

또 커피 12종 외에 특화된 매장 콘셉트를 반영한 '스카이 시그니처' 음료 4종을 선보일 계획이다. '스카이 시그니처' 음료 4종 제품은 칵테일 스타일의 주스 제품으로 블루라떼, 선셋, 레인보우 총 4종을 특화 메뉴로 판매한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국내 최고 높이에서 최고의 뷰를 볼 수 있는 '서울 스카이 카페'는 서울시 야경과 전망과 특화된 시그니처 메뉴를 즐기며 고객이 색다른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이색 매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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