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오리엔탈정공, 관리종목 지정 사유발생 ↓
[특징주] 오리엔탈정공, 관리종목 지정 사유발생 ↓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기자] 해양플랜트 전문업체 오리엔탈정공이 관리종목 지정 사유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9시47분 현재 오리엔탈정공은 전 거래일보다 50원(3.33%) 내린 1450원에 거래되며 나흘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거래량은 46만1756주, 거래대금은 6억6800만원 규모다. 매도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NH투자증권, 미래대우, 삼성, 유안타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날 오리엔탈정공은 시가 1450원으로 전장 대비 3.33% 하락 출발 후 제한적인 범위에서 흐르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오리엔탈정공이 관리종목 지정 사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삼경회계법인은 오리엔탈정공 감사보고서에 계속기업 존속 불확실성이 있다고 기재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