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전자부품 생산 전문업체 솔루에타가 대표이사의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선캠프 합류 소식에 사흘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9시22분 현재 솔루에타는 전 거래일 대비 6.42%(600원) 오른 9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3거래일 연속 오름세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에셋대우, 한국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다만 전일 솔루에타는 박동원 대표이사가 문 전 대표의 대선캠프인 '더문캠' 일자리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는 보도에 대해 "선임된 것은 사실이나 회사의 사업이나 기업가치와 전혀 무관하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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