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조커(JOKER)' 신규 가맹점 추가
현대카드, '조커(JOKER)' 신규 가맹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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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현대카드

[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현대카드는 증강현실(AR) 프로모션 앱 '조커(JOKER)'에 티몬, 광주 1913송정역시장 등 제휴 가맹점을 추가해 고객 혜택을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

조커는 현대카드가 개발한 증강현실(AR) 게임 방식의 프로모션 앱으로, 화면에 등장한 캐릭터(조커)를 포획하면 커피 교환권, 영화 할인권 등 쿠폰 및 M포인트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먼저 현대카드는 조커에 티몬을 포함해 SK에너지, 놀부, 도미노피자,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모두투어와 현대카드 CEO플랜 창업 레스토랑(서울 마이알리노, 포담, 청주 모던한) 등 9개 브랜드가 새롭게 추가됐다.

전통시장에서도 ‘조커’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광주 1913송정역시장과도 조커를 활용한 연계 마케팅을 진행한다. 1913송정역시장 내 인기가 높은 갱소년, 꼬지샵, 고로케 삼촌 등 23개 점포와 제휴해 1+1쿠폰과 무료 쿠폰 등을 제공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증강현실을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프로모션 앱 조커가 가맹점들 사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증강현실 마케팅을 직접 도입하기 어려운 중소 가맹점들도 조커를 활용해 다양한 마케팅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카드는 조커를 통해 '콜드플레이 슈퍼콘서트 22'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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