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참 기자] <charm79@seoulfn.com>굿모닝신한증권이 해외교민 고객 만들기에 적극 나섰다.
굿모닝신한증권 지난 6일 중국 상하이 메리어트 상하이 홍챠오(Marriott Shanghai Hongqiao) 호텔에서 현지 교민과 주재원들을 위한 ‘명품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굿모닝신한증권과 상하이 현지교민 신문인 ‘상하이 저널’이 공동 주최하고 신한은행 상하이 지점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오전 10시와 오후 6시, 2차례에 걸쳐 진행된 세미나에는 200여명의 교민들과 주재원들이 참석해 강연이 끝난 다음에도 자리를 떠나지 않고 열띤 질문공세를 펴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최근 국내 KOSPI지수와 중국 상하이지수와 연중최고치를 경신함에 따라 참석자들은 국내와 중국 주식시장에 대해 가장 궁금해 했다.
 
이번 자산관리 세미나는 주식 부동산 등에 대한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굿모닝신한증권에서는 Mr. 쓴소리로 알려진 정의석 투자분석부장이 ‘명품주식과 명품랩’을 WM부 김성태 부장이 ‘성공을 향한 나만의 재테크’라는 주제를 가지고 강연을 했다.

또 봉쥬르 차이나 펀드로 유명한 신한BNP파리바 투신의 추문성 이사는 '중국 주식시장과 세계 주식시장 전망'과 부동산뱅크의 김용진 본부장은 ‘한국 부동산시장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 설명했다.
 
WM부 김성태 부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해외교민과 주재원들의 재테크에 대한 고민과 어려움을 체감할 수 있었으며 다양한 고객들의 DB도 확보할 수 있었다"며 "향후 우리 교민과 주재원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굿모닝신한증권의 차별화된 재테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참 기자 <빠르고 깊이있는 금융경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