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수지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전북 전주시 덕진구 온고을로 468에 전주 전시장을 확장 개소했다고 10일 밝혔다.
연면적 1152㎡ 규모 전주 전시장은 전주 시내에 위치해 인접 지역 접근성이 뛰어나고 두 배가량 넓어진 전시 공간을 자랑한다. 함께 자리한 전주 서비스센터, 인증 중고차 전주 전시장과 함께 차량 상담부터 정비를 모두 담당하는 프리미엄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차 12대를 전시할 수 있으며 따뜻한 원목 소재를 적용한 메르세데스-벤츠 고유의 인테리어 시스템 엠피에스투 익스클루시브(MPSII Exclusive)를 도입했다. 한편 전주 전시장은 확장 개소를 기념해 이달 출고 고객들에게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보스턴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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