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수입 브랜드 도자기 70여종 1만원대 판매
홈플러스, 수입 브랜드 도자기 70여종 1만원대 판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6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이 프리미엄 테이블웨어 브랜드 '포트메리온'과 '덴비'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홈플러스가 오는 29일까지 전국 모든 점포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도자기를 1만원대 균일가에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창립 2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프리미엄 브랜드 '포트메리온(Portmeirion)'과 '덴비(Denby)' 제품 70여종을 1만3900원에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포트메리온은 화려한 꽃이 그려진 '보타닉가든' 시리즈 20여종이 준비됐다. 덴비는 헤리티지 시리즈 중 테라스, 오차드, 파빌리온, 베란다 등 4개 패턴의 도자기 제품 50여종을 판매한다. 이들 제품은 주로 대접, 공기, 파스타볼, 머그 등으로 구성됐다.

박주현 홈플러스 홈리빙팀 바이어는 "포트메리온과 덴비의 제품군 중 가장 인기 있는 시리즈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행사 첫 주말(3~5일)부터 준비 수량이 모두 소진될 정도로 고객 반응이 뜨거워 제품을 추가 입고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