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POSCO·현대중공업·인터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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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차민영기자] KB증권은 POSCO, 현대중공업, 인터플렉스를 3월 첫째주(3월6~10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6일 밝혔다.

우선 POSCO에 대해 "미국과 중국의 인프라투자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은 가운데 글로벌 철강사 대비 저평가됐다"며 "올해 철강부문(별도,해외자회사)과 E&C 부문(포스코건설 등)의 실적개선이 두드러것"이라고 전망했다.

현대중공업에 대해선 "4월1일을 분할기일로 6개 회사로 인적분할 방식으로 분사하는 안건이 임시주총에서 결의됐다"며 "영업개선과 비용절감 효과가 기대되는 가운데, 중장기 실적과 밸류에이션이 동시에 개선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인터플렉스에 대해선 "1분기 실적은 다소 부진하겠지만 1분기 중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며 "연간 실적도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신규 거래선에 대한 매출 급증이 내년까지 이어질 전망이고 실적 증가 신뢰도도 향상됐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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