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도입 6년 쉐보레, 3월에 풍성한 혜택 제공
국내 도입 6년 쉐보레, 3월에 풍성한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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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쉐보레(Chevrolet)는 국내 도입 6주년을 맞아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스파크, 더 뉴 트랙스, 올 뉴 말리부, 카마로 (사진=한국지엠)

[서울파이낸스 전수영기자] 쉐보레(Chevrrolet)가 국내 도입 6주년을 맞아 풍성한 혜택을 마련하고 고객 사은에 보답한다.

쉐보레는 이달 '쉐보레 6주년 페스타(FESTA)'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아베오, 말리부, 트랙스, 임팔라, 올란도, 캡티바 등 6개 차종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10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주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페스타 이벤트는 2016년 생산된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콤보할부와 타깃 프로그램과도 중복 적용이 가능해 할인 폭을 더욱 넓혔다.

또한 쉐보레는 3월 한 달간 콤보할부 프로그램 혜택도 지속한다. 콤보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스파크 구매 시 80만원을, 올 뉴 말리부 상품성 개선 모델 구입 시 70만원을 할인해주며 60개월 4.9% 할부 프로그램을 동시에 적용받을 수 있다. 카마로 구입 시에는 80만원의 현금 할인 또는 맥북(MacBook)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이 경우에도 동일한 할부 프로그램이 적용된다.

2016년 1월 1일부터 2017년 3월 31일까지 입학, 졸업, 입사, 퇴직, 결혼, 신규사업, 신규면허, 이사 등 새 출발 고객에게 최대 30만 원의 현금할인을 제공한다. 10년 이상 노후 경유차 보유고객에게 정부의 지원과 함께 최대 5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임신·출산 가정이 관련 증명서를 제출하면 아기 요람, 베이비 매트, 애착 인형 등이 포함된 50만원 상당의 유아용품 패키지인 쉐비 베이비 키트를 제공해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축하한다.

쉐보레가 이달에 준비한 프로그램에 정부의 10년 이상 노후 경유차 폐차 지원 혜택을 포함할 경우 캡티바 최대 443만원, 올 뉴 말리부 최대 391만원, 올란도 최대 385만원, 임팔라 최대 351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따.

백범수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쉐보레는 이달 국내 도입 6주년을 맞아, 6개 차종에 100만원 추가 할인이라는 매우 이례적인 구입혜택을 마련했다"며 "지난 6년간 쉐보레를 응원해 준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파격적인 혜택을 더 많은 고객들이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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