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지원센터, 15차 데모데이 개최
핀테크 지원센터, 15차 데모데이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핀테크 지원센터는 23일 '제15차 핀테크 데모데이'를 열고 삼일회계법인(금융본부), KIC-중국과 핀테크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삼일회계법인과 KIC-중국은 국내 유망 핀테크 기업 육성을 위한 컨설팅, 교육, 해외진출 지원 등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핀테크 기업과 금융회사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타운홀 미팅도 마련됐다.

금융위 관계자는 "참석자들은 최근 국내외 핀테크 산업 동향 및 서비스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금융업권을 망라하는 금융회사와 국내 유망 핀테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이해 증진과 협업의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전자지갑 솔루션을 만드는 에잇바이트와 인공지능 금융봇을 연구하는 머니브레인 등 5개 핀테크 기업이 기술 시연을 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