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은선기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23일 통화정책방향 정례회의를 열고 2월 기준금리를 현행 연 1.25% 수준에서 동결했다. 8개월 연속 동결 결정이다.
올해부터는 금리 결정 횟수가 연 12회에서 8회로 조정된 만큼, 다음 금리 결정이 이뤄지는 오는 4월 13일까지 7주 간 기준금리가 1.25% 수준에서 운용된다.
금통위는 지난 6월 기준금리를 종전대비 25bp(0.25%p) 인하해 사상 최저치인 연 1.25% 수준에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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